자연스럽게 그리기 on-line 아뜰리에 

'물감으로 빛을 만지다' _ 인상주의 화가들과 함께 그리기

그림 그리는 일은 내게 구원과 같다.

그림을 그리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불행했을 테니까

 

1887년 여름 _ 빈센트 반 고호 .

온라인 수업 기간 : 2020.6.29(온라인 개강) - 2020.8.7(온라인 종강)

오프라인 이벤트 : 전시회 '모네에서 세잔까지' 함께 보러가기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7월 중)

정원 : 20명

참가비 : 15만원 (온라인 파트2 연속 참가자는 12만원) 

문의 : 010-5186-0529 / parantokky@gmail.com

* 참가신청은 하단의 신청양식 작성 후 '신청하기' 클릭

* 결재는 계좌이체 (우리은행 1005-681-750930 소프트유니버스)

 '자연스럽게 그리기' 온라인 클래스 

 '자연스럽게 그리기' 비대면 원격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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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롬입니다.

안녕하세요. '자연스럽게 그리기' 제롬입니다. 처음으로 시도했던 온라인 원격 수업 '자연스럽게 그리기. 온라인 파트2' 첫 번째 시즌을 잘 마치고 이제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이번 시즌2에서는 인상주의 화가들과 더불어 그림을 그립니다.  단순히 화풍을 따라가고 재료를 사용하는 기법을 익혀보는 수업도 좋겠지만 조금 더 나아가 그들이 왜 그런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지, 그렇게 그리면서 그들은 어떤 경험을 하였을지를 공부하고 상상해보면서 우리도 그들처럼 빛을 통해 보이는 우리 주변, 내가 있는 곳을 그려봅니다. (아크릴 물감과 유화물감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비대면 원격수업

이 수업은 비대면 원격 수업입니다. 여러분이 있는 곳이 여러분의 작업 공간이 됩니다. 수업의 내용은 매주 월요일 새롭게 업데이트되어 공유될 예정입니다. 매주 한 가지 미션을 한 주 동안 원하는 시간에 진행하고 작업을 마치면 일주일에 한 번씩 작업 노트와 작업물을 온라인 제출합니다. 그리고, 매일 가볍게 실행해 볼 수 있는 소소한 드로잉 주제도 공유될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2의 드로잉 주제들은 '인상주의 화가들과 함께 그리기'인 이번 시즌 주제와 연결하여 제시될 예정입니다. 주변을 드로잉하고,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즐거움에 황홀하게 몰입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매주 월요일 수업 내용 업데이트 및 공유 (월요일 저녁 7시 예정)

  • 매주 한 가지 미션을 주 중 원하는 시간에 진행, 작업을 마치면 작업노트와 작업물 온라인 제출

  • 매일 가볍게 실행해볼 수 있는 드로잉 주제 전달 예정 (주제는 이번 시즌 주제와 연결) 

  •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 (페이스북 비밀그룹 예정, 참가자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물감으로 빛을 만지다 _ 인상주의 화가들과 함께 그리기

 

2016년 겨울, 9년 만에 프랑스를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가족여행으로 한 달간 세 개의 도시에 체류하였었고, 세 도시 중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도시는 역시 '파리(Paris)'였습니다. 그리고, '오르세 미술관 (Musée d'Orsay)'에서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림들도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유학생 시절 숱하게 드나들었던 오르세 미술관의 그 그림들이, 그 순간 저에게, 매우 다르게 발견되었습니다. 너무나 익숙한, 그리고 미술사적으로도 잘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그림들이었는데, 내가 무엇을 어떻게 알고 있는 것과는 상관없이, 그 얕은 지식의 담을 가볍게 넘어 저에게 새롭게 도달하였습니다. 물감으로 빛을 만지는 황홀한, 그 황홀함에 깨어나는 감각, 몸, 화가, 그리고 개인과 주관.. 그 순간 저는 그림들의 감상자가 아니라 함께 춤추는 자였습니다. 물감으로 빛을 만진 그 오래전 붓질에 함께 춤추는.

코로나 시대 '물감으로 빛을 만진, 인상주의 화가들과 함께 그리기'를 권해봅니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대기는 조금 더 맑아졌고, 우리는 가까운 곳을 걷고 있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 사물들, 가까운 공간과 풍경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어쩌면 그 시대, 그들처럼..). 우리가 처한 현재를 예술이라는 도구로, 반응과 표현으로, 찬란한 빛 아래의 그들과 함께, 탐구하고 실험하면서, 그림을 그려가면서.. 함께하는 이들과 이야기 나눠보면 어떨까요? 생각해보면 확신에 찼고, 늘 바빴고, 분주했던.. 그런 일상들이 어쩌면 참 관념적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것이 변하고 있으니 오늘의 우리는 오히려 감각을 깨워, '있는 그것'을 감각하고 관찰하면 좋겠습니다. 불안하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살아 있어 가능한 일들 중 아주 멋진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대면 원격수업으로 진행되지만, 원거리에서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충분한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특별한 두 분과 함께 이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두 분으로, 한 분은 예술사 연구자 '박재연', 또 한 분은 미술가 '최선'입니다. 미술가 '최선'은 예술과 현실의 괴리를 고민하는, 저에게는 가장 현재적 예술가이며, 예술사 연구자 '박재연'은 파리에서 문화인류학과 미술사학을 공부한 파리지엔느인 동시에 배움을 현재에 어떻게 풀어갈까를 고민하는 진보적인 활동가이기도 합니다.

순수한 몸과 감각의 경험으로서의 '그리기'와 더불어 충분히 사유하고 공유하는 시간,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한 걸음 옮겨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참여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운 여정을 기대합니다.

 

 

제롬  

오프라인 이벤트 : 제롬과 전시회 함께가기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과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展

모네에서 세잔까지 _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이번 시즌의 오프라인 이벤트로는 전시회 '모네에서 세잔까지'를 함께 관람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온라인 수업이 한창 무르익어갈 7월의 어느 주말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정확한 일정은 첫 번째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는 주간에 함께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전시는 지난 1월에서 5월까지 개최되었던 전시의 앵콜전시 입니다(이미 관람하신 분들도 계실것 같습니다). '인상주의 화가들과 함께 그리기'를 진행하면서 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들을 실제로 감상하는 것은 매우 행복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 one more thing _ 함께 만드는 사람

이 과정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줄 두 분과 함께합니다.

예술사 연구자 _ 박재연

서울에서 불어불문학을, 파리에서 문화인류학과 미술사학을 공부했습니다.

근대 이후 미술의 유통과 수용, 제도로서의 박물관 담론을 연구합니다.

귀국 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미술과 역사, 박물관과 전시에 대해 생각하고, 쓰고, 이야기하는 일을 합니다. 인상주의 그림을 아주 사랑하는 만큼 인상주의의 주변과 바깥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술가 _ 최선

시민이자 예술가로서 예술과 현실의 괴리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를 고민는 미술가입니다.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 속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미술에 대한 여러 오해와 왜곡들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고민 속에서 역설/아이러니를 미술 작품의 언어로 사용해왔고 그러한 역설이 다층적 의미로 읽힐 수 있는 작품제작을 추구해 왔습니다.

물감으로 빛을 만지다 _ 인상주의 화가들과 함께 그리기

자연스럽게 그리기 on-line Part2 시즌2

온라인 개강 : 2020.6.29

온라인 종강 : 2020.8.7

  • 매주 월요일 온라인 클래스 업로드 

  • 오프라인 이벤트 '전시회 함께가기' :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진행, 첫 번째 수업 주간에 함께 날짜를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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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상주의 화가들의 화구가방 (2020.6.29)

2. 빛으로 충만한 세계에서 (2020.7.6)​

3. 지금, 내가, 있는 곳을 그리다 (2020.7.13)​

4. 깨어나는 몸, 새로운 탐구 (2020.7.20)​

5. 현대 미술의 기원 (2020.7.27)​

6. 다시 한계를 넘기위해 (2020.8.3)​

제롬 _류재훈 

예술가를 사랑하는 예술가

소프트 유니버스 대표, 미술교육자, 기획자, 조형예술가, 

초미니 예술대학 총장

예술(가)과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좁혀보고자 다양한 일을 합니다.

그리기를 통해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 초미니 예술대학

-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 

- 자연스럽게 그리기

- 유스보이스 

- 초등교사를 위한 창작 워크숍 '무지하게 크게 그리기'

- 학교 안 예술학교  

 

[ 참가신청하기 ]

  • * 표시는 필수 입력

  • 결제계좌 : 우리은행 1005-681-750930 예금주 - 소프트유니버스 

  • 이메일 주소 입력시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문자로 참가신청 부탁드립니다. (010-518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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